서울미래음대안교육공동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마스크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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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울미래음학교 조회 470 작성일 21-01-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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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미래음대안교육공동체 측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마스크의 불편함과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자는 목적으로 서울미래음대안교육공동체 학생들이 마스크송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마스크 송은 마스크를 철저히 써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는 불편함을 주는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만들어졌으며,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으로 제작돼 서울미래음대안학교 재학 중인 미디작편곡과 최의림 학생이 작사 및 작곡에, 김재인과 김예지, 전연제, 국민지, 김주찬, 이예완, 신원우 

미래음 학생들이 보컬 녹음에 참여하여 미래음학교에서 진행하는 ‘SSOM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서울미래음대안교육공동체는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등 MOU 체결을 진행, 학생들의 건강한 음악문화 형성을 위해 다수의 음원 발표와 

국내 및 해외에서의 글로벌한 무대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재학생들이 창작, 저작권자, 연주자로서 양성되어 진학과 함께 적극적인 

프로 데뷔를 지향한다는 학교의 방침으로 미래음대안학교 졸업 전까지 자신들의 자작곡을 대중에 발표한다는 현실적 계획인 ‘SSOM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가고 있다.

모든 미래음의 재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음원과 가사들을 학교에 제출해 현역에서 활동 중인 프로 선배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된 

창작작업과정을 통해 음악의 연습과 창작, 음원 작업인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음원 전문사이트 발표, 방송 데뷔 활동까지의 

다양한 도전으로 특별한 성취와 경험들을 쌓아 경력을 만들어내게 된다.

오는 1월 30일 ‘Twinkle Donation Concert’(트윙클 도네이션 콘서트)를 통해 미래음의 재학생들은 국내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Soul-Maestro Danny Jung(소울-마에스트로 대니정)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하는 등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할 예정이다.

‘Twinkle Donation Concert’는 별똥별 스타도네이션과 ㈜주거복지연대가 공동주최하는 콘서트로, 공연 수익의 일부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곳에 기부하는 차원으로 기획됐다.

서울미래음대안교육공동체 측은 “이번 계기로 인하여 학생들이 만능 엔터테이너의 다양함과 세밀함을 추구하는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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