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음대안학교, 28일부터 창작 뮤지컬 프로젝트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서울미래음학교 조회 408 작성일 22-01-12 16:20

본문

서울미래음대안학교가 청소년 창작 뮤지컬 프로젝트 ‘SO WHAT? 뮤지컬 스타를 찾습니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학교 측에 의하면 이번 뮤지컬 프로젝트는 서울미래음대안학교 박해미 이사장의 주도 아래 기획됐으며, 프로젝트 기간 동안 마스터로 함께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박해미는 배우이, 연출 및 제작자로서 활동하며 무대 연출과 제작에서 기량을 뽐내왔다. 더불어 대안교육기관 서울미래음 이사장으로 취임함으로써 음악 교육 분야에도 진출하게 됐다.

 

‘SO WHAT? 뮤지컬 스타를 찾습니다!’ 프로젝트는 총 3개월로 구성돼 있으며, 창작 뮤지컬 ‘SO WHAT’의 배역을 부여받아 해당 배역에 필요한 역량을 교육 받고 최종적으로 뮤지컬 공연을 개최하는 것을 전제로 한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는 매주 주말(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오는 28일부터 1월 7일 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만 15세에서 만 17세의 청소년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분야는 뮤지컬 배우와 뮤지컬 세션(드럼, 기타, 베이스, 건반 등)의 두 분야로 모집한다. 프로젝트 마스터로는 배우 박해미, 배우겸 안무가 채현원, 배우 윤국로, 배우 백승렬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뮤지컬 ‘SO WHAT’은 어른들이 정해 놓은 답답한 틀 안에서 자유를 잃은 학생들의 반항 섞인 아우성으로 세상에 맞서 싸우는 내용의 작품으로, 배우 박해미 아들 배우 황성재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SO WHAT? 뮤지컬 스타를 찾습니다!’ 프로젝트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추후 미래음 공식 SNS  미래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