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한국예술원, 서울미래음대안학교와 업무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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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울미래음학교 조회 295 작성일 22-07-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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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2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지난 4월 26일 한국예술원 본관에서 서울미래음대안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AC한국예술원과 협약을 맺은 서울미래음대안학교는 공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기존에 없는 새로운 실용 음악 대안교육을 꿈꾸는 학교로 버클리, MI 출신 강사진 구성으로 자신이 원하는 무대를 직접 준비하고 연주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리사이틀 수업이나 L.P.W(Live Playing Workshop) 수업 등 효과적인 실용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C한국예술원과 서울미래음대안학교는 양사의 관계 증진 및 대중문화예술산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연예, 문화, 영상 분야 등에서 협력을 하며, 이를 통해 교육시장과 대중문화 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KAC한국예술원은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 산학협력을 맺고, 재학생을 위한 현장수업 및 실습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 또한 재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AC한국예술원은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 및 내신 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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